제목 | 생각보다 적응이 빨라서 놀랐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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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코로나 | 작성일 | 2010.08.31 07:24 | 조회수 | 4692 |
7세때 유치원에서 하루 한시간씩 파닉스와 회화를 공부했고 지금은 유명 영어전문학원에서 월 수 금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선배엄마들 말이 영어학원 왔다갔다 하기만 하면 단계만 올라갔지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cd를 들려주는것도 옆에서 지켜봐야 집중을 하고 집에서 따로 지도해 주는것이 힘들었어요.
병행을 해 가면서 좀 더 영어에 노출될 수 있는 시간을 늘리고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영어 사이트를 찾다가 플링을 만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초1 아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난이도가 높지 않나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무료체험 수업을 각 분야별로 다 해보았습니다. 제가 봐도 자연스럽게 반복학습을 할 수 있고 아이도 쿠키가 생겨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좀 더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둘러 보고 무료체험을 모두 학습해 본 후에 유료 신청을 통해 매일 조금씩 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아이의 흥미도가 커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큰애의 경우 지루하게 영어공부를 시켰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전부를 체험해 본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영어의 여러분야를 학습할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고 쿠키를 통해 아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니 열심히 하려고 해서 흐뭇합니다.
학원영어 선생님도 요즘에 따로 영어공부를 하느냐고 물어보셔서 내심 기분이 좋았답니다.
좀 더 경험해보고 나중에서 자세한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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