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북스에서 받은 무료이용권으로 플링 "Play english"이란 영어홈스쿨 할수 있는 사이트랍니다.

Alphabet& phonics부터 차근차근 영어 공부를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답니다.

윤서는 알파벳과 음가를 어느정도 익힌 다음이라서 계속 반복하면 조금 지루해

할것 같아서 그냥 재밌게 활용할수 있는  "Story book"을 선택해서 해외유명작가들의

책을 10권이나 E-book으로 볼수 있고  다운받아서 미니북으로도 만들어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단어공부를 할수 있도록 워크북도 있어서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구요

mp3로 화일도 다운받아 들을수 있기때문에 아이들에게 자주 들려줄수 있었답니다.

 

 

      

윤서가 제일먼저 선택한 책은 "Leo's Tree"라는 책이었답니다.

그림도 너무 사랑스럽고  이야기또한 재밌답니다.

레오라는 아이가 때어나자 아빠가 나무를 심게 되고 나무가 자라듯이 아이도 무럭무럭 자란다는 계절이오고

계절이 가면서 동생도 태어나게 된답니다.

문장이 길지 않고 단어공부도 할수 있도록 워크북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다운받아서 미니북으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스마트폰으로 mp3다운받아서 반복해서 들려주니 아이들이 금방 따라서 하더군요.

컴퓨터로 e-book도 볼수있구요 성우가 멋진 목소리로 들려주지만 엄마가 읽어주는걸 더좋아하군요 ^^
10권이나 이렇게 멋지고 사랑스런 미니북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프린트 잉크의 압박이 조금 있어서 작은사이즈로 뽑았답니다. ^^

윤서가 두번째로 선택한 책은 "Time to say I love you"라는 책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도 이책이 엄마와 딸아이와의

사랑스런 표현이 많고 그림도 예뻐서 좋았어요.

딸을 사랑한다고 말하기에 가장 좋은때는 언제일까를 찾는 책인데 결국은 잠자리에 들기전에 딸아이에게

"Right now. I Love you!"라는 결말이 너무 좋았던 책이었어요.

 

엄마와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딸과 엄마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윤서와 독후활동으로 한번 그려봤답니다.

여름엔 꼭 바닷가에 다시 가기로 약속을 하면서요.

 

 

세번째 선택한 책은 "What's That Noise?"란 책이었답니다.

해라라는 귀여운 강아지가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자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랍니다.

소음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손자를 위해 친절히 알려주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랍니다.

"fire engine"도 그려보고 단어공부도 쉽게 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책도 읽고 단어공부도 재밌게 할수 있어서 참좋았답니다.

mp3도 잘활용할수 있어구요

더좋은 사이트가 많아서 구석구석 더 돌아다녀 봐야겠어요

무료로 체험할수 있는게 많으니까 도움이 되네요

나머지 동화책도 읽어주고 재밌게 독후활동도 해보고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