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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룰루~ ~ 영어공부 할 시간~*
작성자 aumzi 작성일 2012.04.04 05:04 조회수 7377

 

안녕하세요? 플링지기님?

 

 

그 동안 인사를 드리고픈 마음 한가득 이었는데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됐네요. ^^*

 

 

2년 전에 우연히 이메일을 통해 알게 된 플링

"유레카~~~ 유레카~~~"를 수없이 외쳤답니다.

제가 찾던 딱. 그거였으니까요.

 

저희 아이는 6세 때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니면서 처음 영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영어가 삶의 필수조건이 된 현실 속에서 어떻게든 접근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가르쳐보려는 의도였지요매일매일 친절하신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고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영어에 눈을 뜨게 되었어요비싼 수업료가 들어도 영어를 하기 위해서 치러야 되는

마땅한 조건이라 생각해서 별다른 불만 없이 보냈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매일매일 학교와 학원을 오가느라

자유시간이 많이 줄어드는 바람에 꼭 이렇게 공부를 해야만 될까?

하는 볼멘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영어실력도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제자리에 서 있는 느낌도 들었지요.

, 영어실력을 테스트 해 볼 기회도 없었고요.

 

 

토셀이나 펠트 등으로 테스트는 해서 서운치는 않은 점수를 받곤 했지만

외국인을 만나면 살짝 피하려고만 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바라는 영어는 외국인들과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었지

좋은 시험점수를 받는 건 아니었거든요. 좋은 시험점수를 받으면 의사소통이 자유로워질 거라는

생각은 제 착각이었던 거죠. 그래서 화상영어 전화영어도 약 1년쯤 해 봤어요.

그래도 짧은 수업시간동안 단순한 대화만 오갈뿐 도통 실력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그렇게 걱정만 해 대고 있던 중 메일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플링싸이트"에 들어와 보게 되었어요.

 

별다른 기대 없이 들어왔었는데 '무료체험학습'을 하나씩 해 가면서

'아니 세상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하는 놀라움을 발견하고는

저도 모르게 주먹을 쥐면서 정말로 "유레카~~~~~~~~~~"를 외쳤다니까요?  

  

그래서 그 날 바로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아이한테 보여주었어요.

 

 

(준비없이 찍은 영상이라서 딴 날 보다 더 못하네요.^^)

 

                   

 

동영상 보러가기

 

 

아이도 알록달록 예쁘고 알아보기도 쉽게 진행이 되는 학습과정을 보고는

"엄마 영어공부가 재밌겠다." 그러더라구요. 

그 시기에 아이가 2학년이어도 12월생이라서인지 제 눈에는 마냥 아기 같아서

무리한 공부는 좀 안쓰러운 생각이 들곤 했었거든요.

 

그런데 플링은 알기 쉬우면서도 체계적으로 구분이 딱! ! 돼있고

 

영어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어디 한군데 빈틈이 없이 구색을 다 갖춰져 있더라구요.

 

성인들도 플링만 마스터하면 누구나 다 자연스럽게 영어는 자신감이 생길 정도로...

 

처음에는 학원을 병행하면서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빼먹는 시간이 많았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오히려 학원보다도 더 체계적으로 잘 돼있는데 학원을 다니느라 플링은 못한다는 게

 

손해인 것 같더라고요. 학원을 오가느라 시간도 많이 뺏기기도 해서 아이가 지치기도 하구요.

 

 

그래서 과감히 학원을 접고 요즘은 플링으로만 공부를 하고 있어요.

 

 

책을 많이 좋아하는 우리아이는 여유시간이 많이 생겨서 자기가 좋아하는 책도 무지 많이 읽고

영어숙제도 없으니 완전 행복해해요. 더불어 저도 행복하구요 *^^*

 

 

올 해로 11 4학년이 된 우리아이가 하는 과목은  

 

이보영의 문법교실, 사이트워드, 2000문장기본영어, 기적의 6000단어, 런투리드, 스토리북 인데요. 무료로 열어주시는 맨 밑에 있는 초등단어도 잘 챙겨서 하더라구요. ^^ ^^

 

 

뼈대라 할 수 있는 문법과 사이트워드는 양도 많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잘 돼 있어서

 

막연하게 사용하던 때랑 비교하면 완전 자신감이 붙었어요.

 

거기에 단어만 붙이면 회화는 OK~잖아요? ^^

 

발음은 웃기게 나오면 웃기게, 무섭게 나오면 무섭게

발음을 그대~로 쫓아서 하게 했더니 잘 잡히구요.

 

 

요즘 저는 "왜 진작 "플링"을 몰랐을까?' 생각하면서 영어유치원 다닌 수업료가 살짜기

아까운 생각마져 들더라구요 ㅎㅎㅎ

 

 

얼마전에는 아이가 포인트를 모아 MP3를 선물로 받고서는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는 완전히 "플링" 너무 좋아해요. 여유시간이 생기니까 이젠 드럼도 배우고 있고

기타도 배운다고 선물로 신청 해 놓고 있어요. ^^

 

복습도 많이 하지만 포인트 쌓이는 재미에 새로운 거 신청해주면 좋아서 난리에요.

학습료도 저렴하고 즐겁게 공부하고 저는 꿩 먹고 알 먹고 식 영어공부를 시키니 행복하네요.

하나씩 하나씩 더 구입해서 플링에서 하는 모든 공부를 꼭 마스터 할 거에요.

 

그래서 아이가 가이드를 해서 꼭 미국여행 가기로 약속했어요. 여행경비는 학원비 안 나가니까

부담이 없네요 ^^*

자연스럽게 영어가 되어서 자신 있게 가이드를 할 수 있게 되면 여행을 가기로 약속을 했더니

아이가 영어공부도 더 신나서 하게되더라구요. 아마 2년 안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계획해 봅니다. 

 

자꾸만 더 좋아지는 플링 학습 방법들에 '또 어떤 형식이 만들어져 나올까?' 하고

재미있는 기대를 해 보네요. 플링은 학습자들을 너무너무 잘 이해하시고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셔서 더 이상 바랄게 없어요.  

 

플링 이렇게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승언맘 올림.       

 

 

        

[출처] 룰루~ ~ 영어공부 할 시간~* (플링 부모님카페) |작성자 aumzi6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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