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플링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마무리하기~~ | ||||
---|---|---|---|---|---|
작성자 | dal79 | 작성일 | 2013.11.06 04:24 | 조회수 | 9217 |
학교 가기전 하루를 플링으로 시작~!
화상영어 선생님과 하루를 마무리~
아이가 9살이 되니 집에서 하는 영어교육의 한계가 느껴져 학원을 보내야 하나 갈등하던 중에 5월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 플링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 다녀온 아이에게 무료체험을 시켜보고 당장 하고 싶다 하여 레벨테스트를 해보았지요..
이런 시험은 첨이라 아이가 당황해서 모르면 넘어가라고 하며 본 결과 단어 테스트 결과는 Level1, 종합테스트 결과는 Level2 를 권하더군요.
그리하여 첨부터 해보자 결정하고 인텐시브 Level1을 신청하였습니다.
게임형식이라 좋다고 하다가 타자 치는 부분에 가면 첨이라 힘들어해서 고민하던 중 게임학습하기의 쿠니의 모험을 발견하고 그걸루 연습했더니 타자도 늘고 단어도 늘더라구요~~ 공부를 이런 게임식으로 만드니 참 좋은 거 같아요^^
중간중간 이해 못 하는 부분은 워크북 프린트 해서 설명을 곁들여 줬더니 제법 잘 따라오네요^^
그렇게 진행하다 말하기 부분이 부족하다 느끼고 있는데 화상영어가 생기더군요.. 그것도 해보고 싶다해서 무료체험을 했더니 넘 재밌다고 해서 바로 결제했지요^^
첨 몇일간은 거의 꿀먹은 벙어리이더니 이제는 말로 안 되면 몸으로라도 표현을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 마치고 당연한 듯 컴터 키고 인텐시브과정을 합니다. 그리구 학교 다녀오고 이것저것 하구 저녁 8시20분쯤이면 다시 컴터 앞에 앉아서 선생님을 기다립니다. 선생님과의 15분 수업 짧지만 그래서 아이에게 부담도 안 되고 더 즐겁게 하는거 같아요.. 저녁에 먹은 거 영어로 선생님한테 말해야 한다고 물어보구 수첩에 적어뒀다가 선생님께 설명하구.. 이제는 선생님한테 질문도 하겠다구 이건 어떻게 말해 하구 물어보네요^^
학교에서 행사가 있던 날 저녁에 화상영어 하루 쉬자 했더니 아들이 하는 말 "왜??? 그 시간이면 힘이 돌아오는데?" 우리 아이에겐 플링은 힘이 드는 공부가 아닌 재밌는 공부가 되었더라구요~~ 이제 Level1도 하루면 끝납니다. 하지만 플링의 또다른 매력 무한반복~~ 이죠.. 영어는 한번 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니까요^^ 이번엔 워크북 전부 출력해서 쓰기도 같이 하면서 다시 복습시키려고 합니다.
그렇게 복습하구 다음 레벨로 올라가면 힘들지 않고 계속 즐기면서 할 수 있겠죠~^^
[출처] 플링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마무리하기~~ (재미있는 영어학습 사이트 @ 플링(Play English)) |작성자 현즈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