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 아이는 친구들과 영어 학원을 6개월동안 다녔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재미에 즐겁게 학원을 다녔었지요.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아이도 지치고 점점 학원가는 것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의 특성상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슴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점점 영어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아이를 계속 지켜볼수가 없어서 학원을 그만두고 플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는 학습 내용을 선택할수 있고 게임과 같은 형식이 아이가 지루해 할 틈도 없이 쿠키를 모으고 콤보를 쌓아 가는 재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학습해서 모은 쿠키로 내가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가 있어서 더욱 열심인듯 합니다. 우리 아이는 닌턴도 3ds를 목표로 열심히 쿠키를 모으고 있습니다.

학원 수강료에 비해서 저렴한 비용에 이동시간 단축은 물론 내가 가능한 시간에 학습을 할 수가 있어서 꾸준히 이용을 한다면 영어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