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중한 만남 플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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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prettyun | 작성일 | 2015.01.30 11:37 | 조회수 | 3538 |
플링과의 소중한 만남의 시작은 2012년,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때였습니다.
자기주도 학습을 검색하던 중 우연히 플링이란 사이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이를 영어학원에 보내지 않고 엄마와 같이 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던 중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2012년 6월부터 기적의 6000단어를 시작해서 여러 과목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책은 영어를 공부로 느끼는데 유독 플링만은 영어공부가 아닌 영어를 대하는 모습에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열심히는 아니지만 꾸준함을 가지고 영어를 하는 아이는 방학때에는 플링에 집중에서 몰입을 했는데 그때마다 아이의 영어 내공이 쌓여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2014년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아이는 스스로 결심을 하더라구요 플링을 열심히해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겠다는 아이가 2년동안 미뤄웠던 런투라이트를 매일 매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과목보다 난이도가 높다는 생각에 같은 시간이면 좀 더 쉬운것을 선택했던 아이가 스스로 런투라이트를 선택하고 공부가 끝난후에는 늘 한마디씩 합니다. " 엄마, 런투라이트를 하면 내 영어 실력이 늘고 있는게 느껴져요" 학습후기를 읽어가며 스스로에게 플링을 해야하는 이유를 새겨가며 즐거운 마음으로 영어를 하는 모습이 너무 뿌듯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만난 플링으로 영어를 즐겁게 하는 아이를 보며 늘 플링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빠를 따라 오빠옆에서 플링을 하는 둘째아이도 플링을 많이 좋아합니다. 플링~~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