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뉴질랜드에서 2년을 살다가 와서 영어는 어느정도 할 수 있었는데 그 수준을 지키는 것이 어려웠고 문법이나 쓰기,단어를 외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쉽게 말하면 뉴질랜드에서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배운 영어였는데 공부로 들어 가면 어려워 하고 하기 싫어 해서 학원도 다니다가 그만 두고 지인의 소개로 플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는 적격이라 생각이 되어서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너무나 좋아해서 밖에 있을 때는 스마트폰으로라도 꼭 한답니다.

그 중에서도 이머전리딩을 가장 좋아합니다. 효과도 좋고 다양하게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머전리딩을 하면 단어도 확실히 암기 할 수 있고, 듣고 따라 하면서 자연스레 듣기와 말하기 공부도 되고...마지막 학습할 때 빠진 단어 채우기를 하면서 정리 하므로 더 획실하게 외울 수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문답식의 학습도 문장을 그대로 외울 수 있게 하여 도움을 주고 있고요~ 이머전리딩 한과목으로도 오늘 영어 공부 다 했다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배우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이머전리딩만 복습까지 다 하고 쿠키를 다시 사달라고까지 하면서 다시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즐겁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쿠키를 모으며 갖고 싶은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동기 부여까지....이렇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는 꾸준히 열심히 하면서 다른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답니다. 어른이 시켜서 추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좋다고 느끼면서 어른이던 아이들이던간에 모두에게 추천하고 다닐만큼 좋아한답니다. 특히 이머전리딩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