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적의 6000단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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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iyasins | 작성일 | 2015.10.29 01:35 | 조회수 | 6390 |
첨엔 친구 엄마를 통해 플링을 알게 되었는데 학원을 다니고 있으니까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 그러다 우연히 지마켓에 들어갔다가 특가로 판매를 하기에 가격도 부담 안되고 하면 좋겠다 싶어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학원을 다니고 있으니까 학원은 별개로 반복학습으로 단어공부를 하면 되겠다 싶었죠. 중간중간 아는 단어가 나오면 쉽게 넘어가고 많은 시간을 차지하지 않으니까 좋더라구요. 아이가 길면 지루해 하거든요. 단어에 맞는 문장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반대말 비슷한 단어들이 나오니까 단어만 공부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쿠키도 모을 수 있고 나중엔 선물도 살 수 있다는 기쁨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단어가 끝나면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본학습 끝나면 다음날도 복습하고 7일 30일 있으니 반복학습이 되어 잃어버렸던 단어도 다시 짚어주니까 기억이 나고 좋은것 같아요. 그것이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아이가 할 때 옆에서 같이 보는데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단어를 6000개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쉽지 않은데 매일매일 하니까 단어공부를 강조하는 저로써는 너무 맘에 듭니다. 큰애가 6학년인데 같이 하라고 권하고 있죠. 가족모두에게 좋은 것 같아요. 아이는 친구들이 오면 플링을 켜고 놀면서 친구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특가로 하게되었다고 강조를 하는 바람에 제가 좀 민망하더라구요. 다른건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6000단어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