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따로 접하지 않았던 저희 아이였지만 플링은 아주 재미있어하며 열심히 하더군요. 학교를 다녀오면 제일 먼저 플링을 해요. 따로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하니 그것만으로도 전 성공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수업이 놀이식으로 진행되는 것도 맘에 들었어요. 지루해하거나 산만해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다른과목 학습지 신청해서 한 적이 있는데 어떤 선생님이 어떻게 가르치냐의 문제도 있었겠지만 아이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주의가 흐트러져서 집중을 못하니까 좀 그랬거든요. 플링 인텐시브에서 사이트워드를 구매해서 한건데 한번 다 공부하고 다시 한번 더 하는 중이예요. 끝나면 다른 것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에게 재미있는 영어를 알려준 플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