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에 보내 보니...어차피 부모가 관심 밖이면 영어학원에는 그냥 시간 때우러 가는 것 밖에 안 되는 것 같더라구요.

 

많은 시간과 돈을 할애 했지만...그만한 효과를 보지 못한 것 같아서...

 

올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인터넷강의를 듣게 하려고 알아보다가

플링(http://www.playenglish.co.kr/ ) 사이트를 알게 되었네요.

 

 

 

 

 

일단 아이들에게 기적의 6000단어를 신청해 주었네요.

 

 

 

 

 

 

 

 

 

한 유닛 당 1일 7일 30일 본 학습, Today 등으로 계속해서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기적의 6000단어를 시작 하면 다음과 같이 단어를 맞추게 되고요.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계속해서 외울 수 있도록 반복학습이 진행 됩니다.

 

 

 

 

  

 

 

 

 

이렇게 학습이 끝나면 학습 점수와 학습쿠키가 나오는데요.

 

플링의 가장 장점이 이 쿠키인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학습 참여의 의미를 부여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모은 쿠키로 현재 자신의 랭킹도 알 수 있어서...

 

랭킹을 올리기 위해서 좀더 노력 하더라구요....^^

 

 

 

게다가 이렇게 모은 쿠키로 선물목록에 있는 선물을 현금처럼 구매 할 수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찜한 닌텐도칩이네요... 39000 쿠키를 모은 후에 포켓몬스터 블랙을 구입하려고

찜해 놓았더라구요.

 

 

 

 

 

 

학부모 아이디를 따로 만들 수 있어서 학부모 방에 들어가서 보면...

 

아이들의 학습 내역을 한눈에 확인도 가능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시켜 놓고 잠시 밖에 나갔다 오면...

 

공부 다했다고 거짓말(?)을 하더라도...

 

자녀학습관리 방에 들어가서 확인을 하면 거짓말이 금새 들통이 나더라구요.^^

 

 

 

 

 

 

기적의 6000단어를 클릭 하면 그날 그날 공부한 상세 내역을 확인 할 수 있고요...

 

이메일도 날라 오더라구요..

 

 

 

 

 

 

이렇게 하루하루 공부한 내용이 다 나오니까...

 

아이들이 거짓말 할 수 없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거짓말 할 필요도 없이 쿠키 모으려고 너무 열심히 하더라구요.^^

 

플링의 가장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아이들의 학습 계기를 만들어 주는 쿠키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무척 열심인데도 랭킹이 몇 백 등인 걸 보면...

다른 친구들도 얼마나 열심인줄 알겠더라구요.^^

 

아이들은 쿠키 더 많이 모으고 싶어서...

다른것도 시켜 달라고 난리이네요...

 

하지만 영어는 단기간에 끝나는게 아니니까...

조금씩 천천히 가는게 정답인것 같아서 아이들 말은 무시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컴퓨터로 아이들 영어교육을 끝내니까...

 

애들 엄마가 스케줄만 관리해주고 학습 결과만 체크해 줘도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영어학원에 다니는 것 보다 효과도 더 좋고 아이들 스트레스도 안받고.

게다가 왔다 갔다 하는 시간도 남으니...

 

아이들이 충분히 놀 시간도 생겨서 일석 삼조의 효과를 보고 있네요.

 

 

 

 

[출처] 플링 이용후기 -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플링 부모님카페) |작성자 행복이가득한집